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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강남 맛집 스테이크의 묘한 매력

요즘 날씨 어떤가요? 더웠다 서늘했다~

낮엔 덥고 밤에 춥고 반복적인 날씨탓에 기분마저 오르락 내리락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ㅎ

제가 그래요, 요즘 이상하게도 기분이 마치 롤러코스터같아요.

 

이런 기분을 풀기위해 전에 자주 다녔던 서초 맛집이 있는데 최근엔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있네요.

오늘의 초이스는 강남 맛집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친구들이랑 자주 다녔던 곳이에요.

저희 동네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천연조미료의 맛도 좋아서 계속 끌리더라구요.

 

 

 

 

한달에 한두번은 친구들이랑 방문해서 그런지 익숙한 사진이에요 ㅋㅋ

요즘엔 일이 바빠서 예전처럼 시간도 없지만 강남은 차가 너무 많아서 한번 갔다 올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다 보니 더 안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데이트코스로도 만점인 강남 맛집이에요.

 

 

 

 

이제 가게 안으로 입성을 해야겠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려서 보면 저 멀리 보여요.

알록달록 입구부터 이것저것 설치되어 있어서 찾기도 쉽고 들어가기전 강남 맛집 메뉴판도 밖에 있어요.

미리 메뉴 고르고 들어가서 바로 주문하면 간편하겠죠? ㅋ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들어가면서 주방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청결과 서비스만족까지 저를 서초 맛집 단골로 만들었던 매력인가봐요 ㅋㅋ

 

 

 

 

이제 매장안으로 들어와서 보면 넓고 깔끔한 분위기에요.

창문도 크게 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느낌에 사자 그림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이런 느낌의 강남 맛집들 많이 생겨나는 것 같더라구요.

어딜가든 내가 맘에 드는 곳이 제일 좋은 곳이니까요 ㅎㅎ 이런 분위기 다들 좋아하시죠?

 

 

 

 

순서대로 서초 맛집에 대해 설명했으니 저도 자리에 앉아야겠죠 ㅎ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과 물이 나와요. 물과 메뉴판 외에는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있는 거예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뭔가 편안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아져요.

 

 

 

 

항상 올때마다 시켰던 저 샐러드~ 저한테 저 샐러드는 식전빵과 같아요 ㅋㅋ

저의 배고픈 배의 허기를 달래주는 입가심용이랄까요?

접시가 둥그런게, 이것저것 골라 먹을 수 있고 너무 재밌게 생겼어요. 맛도 굳이에요.

강남 맛집 가면 샐러드먼저, 그리고 시원한 에이드 한잔씩!

 

 

 

 

허기진 배를 달래고 있을무렵 제일먼저 나온 서초 맛집 메인 메뉴예요.

꼭 요 베이컨 스테이크는 안먹어주면 안되요~

도톰하고 특이하게 생긴 베이컨의 식감이 얼마나 쫀득거리면서 녹는지 저 맛에 자꾸 손이가고 자꾸 제 발은 강남 맛집으로 향하게 되더라구요.

느끼한거 싫어하는 분들은 몇조각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과하면 모든 해가 된다죠? ㅋㅋ

 

 

 

 

서초 맛집의 마지막 메뉴~ 포모도로라는 파스타예요.

저 파스타는 일반 파스타와 같이 토마토가 베이스인데 토마토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딱 좋은 것 같아요.

저 위에 있는 하얀색 모르시는 분들은 달걀후라이를 해놨다고 하시겠죠?

모짜렐라치즈랍니다 ㅋㅋ 치즈와 돌돌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오랜만에 느끼는 휴가같은 연휴인데 강남 맛집 방문해서 수다도 떨고 여유롭게 식사하고 와야겠어요 ㅎ

차는 좀 막히기 때문에 한가한 낮시간에 가봐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