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해물 가득 파스타 레스토랑

어느새 벌써 4월이네요.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은 너무나 맑은데요.

4월이 지나고 5월이 오면 여름이 다가오는데 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한것도 없이 말이에요 ㅋㅋ

올해는 계획데로 잘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더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예전에 데이트하러 갔다고 방문한 대학로 맛집이 기억에 남아서 소개해드릴게요.

혜화역에 있는 대학로 가면 연극, 뮤지컬 이런거 많이 하잖아요.

잼나는 연극드라마가 있다고 하길래 가봤는데 이거 너무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연극 보고나서 당연히 맛있는 식사를 하기위해 대학로 맛집을 찾아 갔어요.

 

 

 

 

제가 방문했던 곳인데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레스토랑에서 맛난 파스타 먹고 싶었거든요 ㅋㅋ

 

 

 

 

들어오는 입구에서 대학로 맛집 메뉴를 살짝 보고나서 어떤걸 먹을까? 고민을 했어요.

보니까 비주얼과 느낌이 괜찮아 보여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자리를 잡고 나서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어요.

심플한 메뉴판 좋아보였어요. 매사에 긍정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서요 ㅋㅋ

 

 

 

 

뭐니해도 브레드가 가장 먼저 나왔네요. 식사전에 나오는거 부드럽게 먹었어요.

그리고 손딱을 물수건도 예쁘게 나왔네요 ㅎ

 

 

 

 

음식이 나오니까 더 대박이에요 ㅋ 해산물이 푸짐하게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을줄이야.

비주얼도 너무 먹을직스럽고 신선해서 맘에 들었던 대학로 맛집이었어요.

고기를 좋아해서 식사자리나 술자리에서 고기를 즐겨 먹는데 이럴때 해물이랑 야채도 많이 먹어야 될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다음 이어서 대학로 맛집의 이색메뉴를 시켰는데요 감자랑 치즈, 고기,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는 요리가 나왔어요.
이색적이였어요. 맥주 안주로 먹으면 딱일 것 같았어요 ㅋㅋ

 

 

 

 

저희가 시킨3가지메뉴예요. 보기만해도 비주얼이 장난 아니죠. 양이 엄청많구요 ㅎ

 

그리고 대학로 맛집 파스타~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파스타입니다.

도미도 들어가서 면발이 부드럽고 소스를 독특하게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특이하면서도 맛도 참 좋았어요.
느끼함이 많지않았고 해산물 샐러드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궁합도 좋았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렇게 파스타 면을 먹기 좋게 돌돌 말아서 한입 냠~하면 입안에서 고소함이 퍼지는게 꿀맛 허니맛이에요 ㅋ

대학로 맛집에서 천천히 식사를 즐기며 대화도 나누고 계산을 하는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게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여기는 문이 두군데가 있었는데 옆문으로 나와서 사진 한장 찍어봤어요.
완전 맘에 들었던 식사였어요. 뻔한 음식보다는 색다르고 화확조미료도 안들어가고,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을 원했던 시기였는데 이렇게 맘에드는 대학로 맛집을 찾아서 다음에 대학로 가면 여기로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