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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여드름 화장품 스킨 로션

예전에 매일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신경쓰이고 우울했거든요.

화농성이 올라오는건 아니지만 좁쌀도 정말 스트레스인거 다들 아시잖아요 ㅠㅠ

오돌토돌한게 피부가 매끄럽지 않으니까 메이크업을 해도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원인도 알아보고 성분도 따져보고 해서 구입한 여드름 화장품 기초 세트가 있어요.

근대 생각보다 잘 쓰고있고 맘에 들어서 이렇게 소개까지 하네요 ㅋㅋ

기초를 좀 수분감 많은 것으로 바꿨는데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영롱하지 않나요? 천연 색상이라고 하는데 이게 색소의 역활만 한는게 아니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해요.

잘 쓰고 있는데 솔직히 기초 유목민이 제가 이렇게 잘 쓰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좋다고 하면 이것저것 다 써보는 편인데 이건 좀 오래 사용할 것 같아요.

근대 저도 마찬가지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여드름 화장품이나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니까요.

 

 

 

 

디자인도 맘에 드는게 하늘하늘 예쁘지 않나요? ㅋㅋ

핑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하늘색도 색다르고 예쁘더라구요.

근대 이게 사용하다보면 천연 색소라서 변색이 있어 색상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근대 여드름 화장품 성능으로는 지장이 없다고 해요 ㅋㅋ

 

영상이나 검색으로 많이 보는데 순하고 예민성들이 쓰기 좋은 것 같았어요.

여드름 화장품 추천 글들이 많이 있잖아요. 거기서 제가 원하는 트러블들 없어지는 제품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동안 피부에 좋다는 여드름 화장품 추천 받아 많이 써보고 많이 사봤거든요.

근대 보통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으면서 내성 다시 생기면서 다시 올라오고 그랬어요 ㅠ

이유가 그런 것들이 독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여드름 화장품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봤는데, 저는 그동안 속까지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력 강한 것을 꾸준하게 써본적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거의 다 수분이 금방 날아갔었거든요.

끈적이는 걸 워낙 싫어해서 보습력 강한건 피하고 있었고, 그게 트러블의 원인이더라구요.

 

 

 

 

유수분 맞춰주는 여드름 화장품 찾다가 발견했는데 효과나 사용감이 좋아요.

콜라겐 성분 잘 아시죠? 다들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고 콜라겐 많은 음식 섭취하라고 하잖아요.

콜라겐이 탄력이나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하는데 이 여드름 화장품에 들어있더라구요.

 

강한 보습과 탄력을 준다는데 겉에만 맴도는 수분감이 아닌 촉촉하게 피부 속까지 잡아 오랫동안 유지가 되서 편안한 상태로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해요.

 

 

 

 

아줄렌과 캐모마일 꽃수가 들어있는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스킨, 로션이 푸른빛을 띄는게 아줄렌 때문이래요.

밖에서 지내다 보면 얼굴은 자극받기 마련인데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니깐 좋은 것 같아요.

발라주기만 해도 진정되는게 약산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밸러스를 맞춰주고 트러블 문제도 완화 되는거죠.

 

 

 

 

완전 묽은 제형의 토너예요. 거의 물에 가까운 제형이라고 보시면 되요.

뭉쳐있을 때는 색이 약간 부른빛이 돌지만 소량으로 있으면 색이 거의 티가 안나더라구요.

저는 끈끈하고 찐득거리는건 잘 쓰지 않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이런 흘러내리는 물 타입은 수분감이 빨리 날아가잖아요?

그래서 다른 여드름 화장품들과 같이 겉만 산뜻할까봐 쓰기 전까진 걱정했었어요.

근대 걱정과는 다르게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 시켜주더라구요.

겉은 매끈하고 속은 편안한게 속당김도 줄어들어요.

 

 

 

 

세안을 해도 솔직히 남아있을 잔여물 때문에 닦토를 했거든요.

걱정이 덜 되는게 흡토보다 노폐물을 깨끗이 딱아내줘서 근대 닦토하고 나면 젤 타입의 크림을 덧발라줬는데 이 여드름 화장품은 달라요.

흡토하면 더욱 보습감이 생기지만 닦토만 해줘도 촉촉함이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흡수력이 빨라 금방 스며들어요.

 

 

 

 

여드름 화장품 추천 이유 중 하나가 에멀젼의 텍스쳐가 맘에 들어요.

솔직히 유분감이 많고 오일리한 걸 발라주면 겉에서 맴도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러면 기름도 많이 생기잖아요.

얼굴 표면에 기름이 생기게 되면 피지들이 활발하게 움직이죠.

그럼 또 트러블이 생기고 ㅠ 그래서 전 유분감이 있는 것도 피하거든요.

 

그래서 로션도 덜 바르게 되고 그랬는데 그동안 썻던 것들과 달랐어요.

오일감이 없어 여드름 화장품으로 산뜻하게 쓸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제형은 가벼운 편인데 그렇기 때문에 밀리지않고 바르면 바로 흡수가 돼요.

스며드는 속도가 빨라 겉에서 맴도는 것도 없고 뭉치지도 않아요.

끈적임도 없어서 좋았어요. 세수하고 뭐 바르면 끈적이는게 싫었는데 이 여드름 화장품은 불편한 감이 없으니까 매일 발라주고 있어요.

 

좀 지성피부라 그런지 유분감이 많은건 얼굴이 너무 답답해서 사용하기 좀 힘들었어요.

그리고 유분 많은거 사용하면 모공이 막히는지 피지가 과잉분비 되서 그런지 트러블 각이거든요 ㅠ

근대 이 여드름 화장품은 엄청 수분감 많은 촉촉한 타입의 텍스쳐예요.

 

 

 

 

수분감이 강하게 느껴지는게 겉으로만 보이는게 아니라 속까지 밸런스를 맞춰주더라구요.

피부결이 깨끗해진 것 같고 편해졌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독한 여드름 화장품 쓰지말고 순한 기초템으로 밸런스를 맞춰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